“1,300만 경기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출범한 제9대 의회가 4년 임기 중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히 임하며, 언제나 민생만을 생각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잊지 않으며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정당당한 경기도의회, 언제나 민생안정과 도민행복만 생각하는 경기도의회가 되겠습니다.”
교육위원회
최종환 의원
더불어민주당 · 파주 1
또한 제31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서도 다양한 문제를 지적했다. 제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8년째 제창되지 못한 것과 가습제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안이한 대처, 특히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섣부른 제적 처리와 학적 복원과정은 행정편의주의와 관료주의가 빚은 총체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자파 안심지대 조례에 대해 통신사 업체들의 영업의 자유 침해, 인체 유해성 공식적 입증 부재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을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