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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수 의원
청년농업인 장터 참석… 농업인 격려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9월 17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청년농업인 장터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에 참석해 청년농업인을 격려하고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농업과 농촌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도내 청년농업인들이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을 알리는 행동들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농촌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혜 의원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위한 현장실사
이경혜 의원(더민주, 고양4)은 9월 6일 차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위해 파주시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경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개폐회식 및 경기장별 안전사고 대책 방안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겠다”라며 “파주시민의 염원 및 개최 의지를 비롯해 교통, 숙박시설 등 대회 준비를 위한 파주시의 행정·재정적 각종 인프라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 객관적인 평가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
재난취약계층 주택화재 시 지원 대책 논의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8월 31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취약계층의 주거안정성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정담회를 열었다.
정담회에서는 재난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 강화 방안 및 주택화재 시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상원 의원은 “주택화재 시 재난취약 계층의 피해는 일반 가구에 비해 상당하며, 그 피해 복구는 더욱 어려운 게 현실이다”라며 “재난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호준 의원
장애인 이동권 위한 토론회 개최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9월 1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UN 장애인권리협약 탈시설 권리 경기도 실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토론회에는 이기형 의원(더민주, 김포4), 이경혜 의원(더민주, 고양4), 장윤정 의원(더민주, 안산3),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 이자형 의원(더민주, 비례)과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등이 참여했다.
이병길 의원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 참석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이 9월 6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제5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에선 소부장 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경기도 반도체 산업 도약을 위한 대응전략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길 의원은 “반도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대표하는 사업으로서 경기도의 산업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시장전망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라고 말했다.
김동규 의원
장애인정보화 제전 및 한마음축제 참석
김동규 의원(더민주, 안산1)은 9월 28일,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2022년 제18회 경기도 장애인장애인정보화제전 시상식 및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동규 의원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가 경기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라며 “장애인의 정보 소외 해소를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한국 의원
경기관광공사 DMZ사업 발전방향 모색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9월 2일 경기관광공사 유대열 본부장 등 경기관광공사 관계자와 파주시의회 예산특별위원장 손형배 의원과 함께 경기관광공사 DMZ사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와 파주시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기관광공사의 노력을 잘 이해하고 있다”라며 “파주시 임진각, DMZ 관련 사업은 경기도와 파주시의 대표 관광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이 큰 만큼 사업 추진과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말했다.
성기황 의원
수리산도립공원 수리사 석축 재붕괴 현장 점검
성기황 의원(더민주, 군포2)은 9월 2일 석축이 재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군포시 관내 전통사찰인 수리사를 9월 22일 긴급 재방문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성 의원은 붕괴 현장을 살펴본 뒤 상황을 보고받았다. 성기황 의원은 “연이어 태풍이 북상하는 시기에 신도 및 방문객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달라”라며 “또 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