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진상조사 위한 연구용역 추진

|선감학원 진상조사 및 지원대책 마련 특별위원회

경기도의회 선감학원 진상조사 및 지원대책 마련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3월 14일 제5차 회의를 열어 선감학원 사건 진상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이룸경영연구소는 그동안 조사했던 기록물과 문헌, 관련자 구술채록 현황과 대부도를 활용한 지역사회 활성화방안 및 공공·민간·피해자·주민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했다. 김달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8)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한 진상조사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정확한 진상규명 및 피해자 지원이 가능하므로 연구용역에서 진상조사 및 진상규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