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다문화지원본부 현장 방문

|다문화가족 · 이주민 지원 특별위원회

경기도의회 다문화가족·이주민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는 3월 21일 안산 다문화지원본부(안산시 원곡동 소재)를 현장 방문했다. 현장 방문은 안산 다문화지원본부의 주요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동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이번이 특위 차원의 4번째 현장 방문으로 안산은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지역이며 모범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일선 다문화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윤화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려인의 70%가 안산에 살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