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내 도서· 벽지 학교 시설들의 안전 개선 대책이 필요 |명상욱 의원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_명상욱 의원 (새누리당, 안양 1)

Q  도서·벽지 학교 관사는 교원들, 특히 여교사가 지내기에는 열악한 상황입니다. 정부가 전국 도서·벽지 관사 현황을 점검한 결과, 학교 관사 가운데 90.8%가 출입문에 자동 잠금장치가 없었고 방범창이 설치된 관사도 29.8%에 불과했습니다. 도 내 도서·벽지 학교 시설들의 안전 개선 대책이 필요합니다.
A  이재정 교육감 : 우리 교육청 도서·벽지에 위치한 관사 104개 동, 119개 실의 자동 잠금장치는 모두 설치 완료했으며 방범창, CCTV, 비상벨 등은 수요 조사 등 필요 여건을 고려해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또한 연천지역에 2017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총 30실 규모의 공동 사택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