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소식]
경기외교연구포럼(회장 정희시)은 경기도 국제교류 협력 증진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2월 15일 진행했다.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과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 등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최종보고회는 ‘신북방정책’을 주제로 향후 보완해야 할 내용과 질의응답, 종합토의로 진행됐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김창진 교수는 정책연구의 구체적인 정책 대안으로서 동방경제포럼과 한·러지방협력포럼 등에 적극 참가하는 한편 경기도와 상대지역 지자체장·의회의장의 매년 정기회담 개최 고려, 교류·협력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정책 필요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