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지난 연말 ‘2018 경기도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썼다. 12월 11일 영하의 날씨 속에 진행된 연탄배달에는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을 비롯한 여러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원과 용인에서 각각 3가구씩 총 6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8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도의회는 연말을 맞아 ‘더불어 겨울나기, 아름다운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과 ‘사랑의 이불 나눔’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