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소통 위해 지방의회 최초로 홍보대사 위촉
‘효녀 가수’ 현숙,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 ‘트로트계의 신성’ 숙행이 경기도의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6월 24일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자신의 삶을 사랑으로 가꿔 온 분들을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돼 뜻깊다”며 “경기도의회가 의정활동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도민 소통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 홍보대사는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활약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의회 소식지 인터뷰, SNS 홍보 콘텐츠 촬영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앞서 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 최초로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고자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을 제정, 홍보대사 위촉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