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나라 몽골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 구축 강조
경기도의회 몽골 다르항올도 국제친선의원연맹 방문단은 7월 1일 몽골 다르항올도를 방문해 ‘경기도 구급차 전달식’에서 구급차 2대를 양여하며 양 지역 간 협력을 다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16년 2월 구급차 4대와 2017년 7월 소방차 2대를 무상 양도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서형열 연맹회장(더불어민주당, 구리1)은 “지난번 전달한 소방차량이 다르항올도 재난 안전 분야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번에도 그 연장선상에서 구급차를 전달해 드린다. 지역 안전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어 “앞으로도 형제의 나라인 몽골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양 지역 간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