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시대 함께할 지방언론 역할 강조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7월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를 찾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강화될 지역 언론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 조직위원회와 10개 지방언론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각 지방의회와 언론사 등 100여 개 단체가 참석했다.
송 의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지방에 의한, 지방을 위한 박람회”라며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지방과 주민을 누구보다 잘 아는 언론이 뜻깊은 행사를 주관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송 의장은 “법 개정으로 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열 수 있도록 주민과 지방언론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