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발전을 이끄는 교섭단체 소식]
|‘자족도시 고양’ 향한 각계각층의 목소리 청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7월 4일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 경기도내 각급 학교 운동부 관계자 및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학교체육정책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좌장은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 박신태 율곡고 야구부 학부모 대표, 김다은 용인고 육상부 학생 등이 참여해 실질적인 정책 논의를 이어 나갔다. 이날 황 의원은 “엘리트체육의 어두운 단면을 없애는 노력을 하지 않고, 아예 엘리트체육의 싹을 자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을 태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