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장애인 탈시설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서비스체계 구축 방안 모색_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유광혁 의원은 경기북부 지역에 산재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좌장을 맡은 유 의원은 “평택으로 이 전하게 되는 주한미군기지 활용 방안이 북부 지역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토론회에서 시민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좋은 방안이 모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제에는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나서 “도의회 주도로 군·관 협력의 거버넌스를 조직해 주한 미군기지 이전 이후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과 시민의 이익을 반영하는 정책 등을 결정할 필요 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최창영 신한대학교 국제어학센터 센터장, 최금숙 동두천 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