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과제와 발전 방안 살펴_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
장태환 의원은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시행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좌장을 맡은 장 의원은 “2025년 고교학점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 교육청이 2022년부터 먼저 추진한다. 그동안 교사와 학생들이 겪은 어려움 등을 잘 살펴 개선사항과 발전 방안들을 많이 도출해 주기 바란다”라면서 토론회의 문을 열었다.
주제발표에는 성열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가 나서 “학제 유연화 관점에서 고교학점은행제 운영을 위한 제도 정비, 윤리적 학교 문화 구축, 고교 교사 연수의 내실화 등이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에서는 백병부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부장, 김삼향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진수미 광남고등학교 교사 등이 고교학점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