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지원에 최선”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11월 28일 경기도종자관리소 평택분소에서 열린 ‘경기도 토종종자 세대이음 행사’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도 종자관리소 청사 이전과 토종종자은행 개청을 통해 토종종자의 보존과 보급을 기반으로 경기도 농가에 대한 기술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의회는 ‘경기도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등 앞으로도 도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성2), 성수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1),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 소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을 비롯해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종민 경기도 종자관리소장, 토종민관위원회 위원 등 농업 관계자 10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