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질의_신정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3)
Q. 경기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6년 기준 약 1억 3천354t으로,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의 19.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 포천 지역은 단속의 눈을 피해 환경 기준을 지키지 않는 영세 사업장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서울시보다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할 대기통합부서를 만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재명 경기도지사
A. 기후·에너지 문제는 계속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쪽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경기도 내 오염원 관리를 위한 특별사법경찰 증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에너지아파트단지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