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경기도의회는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소속 행정기관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시책 점검 및 부당한 행정, 예산낭비 지적은 물론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에 대한 개선요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상임위별 활약상을 살펴봤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옥분)는 선감학원에 대한 시설 관리 미흡 및 임대를 통한 이득행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역사적 의미를 가진 시설로 즉각 복원할 것을 촉구했다.
신청조건, 절차, 프로그램 등이 통합된 경기도 돌봄 서비스 일원화와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등도 요구했다.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정책의 필요성과 여성안전 정책 예산 확보도 강조했다.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확장에 따른 대책 마련 및 생활기술학교 심화과정의 내실 있는 확산 운영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