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월 10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베트남 응헤안성인민의회 대표단을 만났다. 이날 접견에는 최지용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 서형열(더불어민주당, 구 리1), 정대운(더불어민주당, 광명2), 장현국(더불어민주당, 수원7), 정희시(더불어민주당, 군포1) 의원이 참 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응헤안성인민의회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친선과 신뢰가 더욱 깊어지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황 비엣 드엉 단장은 “한국과 베트남이 역사적 · 문화적 유사점이 많은 만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이어 가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