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개최

|경기북부, 미래 신(新)성장 거점 길 열려

 

제326회 임시회가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개최됐다. 이번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26건과 동의안 5건, 건의안 2건 등을 심의 · 의결하고 2018년 업무보고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과 도정질의, 5분 자유 발언 등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규 투자산업 동의(안)으로 올라온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연매출 74조 원에 달하는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미래 신성장 거점을 경기북부에 확보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으로 제출된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 의 처우와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 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 개정안에서는 ‘사회복지사 등의 자산형성 지원에 관한 사항’이 새로 신설됐다. 도내 사회복지사 등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사회복지사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처우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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