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남종섭·박덕동 의원, 광주초교 찾아 정담회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시급” 강조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월 9일 광주초등학교 현안과 관련해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 등과 함께 경기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정담회를 가졌다.
광주초등학교는 1918년에 개교한 이래 리모델링을 한 지 40년이 넘어 천장이 내려앉고 벽에도 균열이 생겨 안전사고에 취약한 상황이다.
아울러 의원들은 광주시 삼동지구에 초(중)등학교 설립과 관련한 민원이 계속됨에 따라 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과의 정담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가장 시급한 게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기에 적절한 부지 확보 및 학교가 조속히 건립되도록 광주시와 교육청, 의회에서 협의해 환경적인 여건을 조성하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