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민생실천특위, 현대위아 문제 다각도 노력 원미정 위원장, “대기업으로서 전향적인 대화참여 기대”

더민주 민생실천특위, 현대위아 문제 다각도 노력
원미정 위원장, “대기업으로서 전향적인 대화참여 기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위원장 원미정)는 현대위아비정규직 평택지회로부터 본사와의 협의를 위한 적극적인 중재요청을 받아들여 두 차례에 걸쳐 현대위아비정규직 평택지회노조와의 정담회를 개최했으며,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도록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1월 20일 현대위아 본사와의 정담회를 갖는 등 민생특위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어 2월 23일에는 270일 이상 천막농성 중인 현대위아비정규직 평택지회노조원들을 격려·응원하기 위해 현대위아 평택공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원미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현대위아 본사 측에 대법원 판결 전 노사의 합리적인 대화를 통한 양보와 타협을 다시 제안하며, 대법원의 신속하고 합리적인 판결로 현대위아비정규직 평택지회 불법파견 문제 등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