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단체 운영 정담회 개최 “정신 계승 위해 도의회 차원 노력할 것”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과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월 19일 5·18민주화운동단체 운영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앞으로 5·18민주유공자와 그 유족의 복지 및 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보훈사업을 펼치기 위해 개최됐다.
정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어떻게 기억할지 고민해야 하며 정책적으로 기념사업 추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5·18민주화운동은 국민 모두가 계승·발전해 나아가야 할 위대한 유산”이라며 “기념탑과 기념식 등을 추진해 유공자를 예우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