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 사회보장 발전 지표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을 통한 사회보장 격차 완화 기대

보건복지위원회는 6월 23일 위원회실에서 ‘경기도 사회보장 발전 지표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재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2)은 “보건복지는 한정된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 사회보장에 있어서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사회보장 격차가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앞서 8일에는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으며, 21일에는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을 좌장으로 한 ‘50+ 사회공헌 일자리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28일에는 이혜원 부위원장(정의당, 비례)을 좌장으로 한 ‘경기도 장애인 주간보호 관련 문제점 및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한편 방재율 위원장은 18일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과 함께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 및 웨비나(web+seminar)’에 참석해 “센터의 발전과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 방재율 위원장은 ‘2021 스마트 실버케어 경기도 온라인 세미나’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가 개최한 ‘법무보호사업 설명회’ 그리고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및 마약퇴치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및 경기복지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보호종료아동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차 복지정책커뮤니티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17일에는 경기도치과의사회 등 경기도의료원 관계자와 도민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