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위원회


광교 신청사 및
기본주택 홍보관 현장방문
안전한 신청사 이전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발걸음

기획재정위원회는 6월 11일 광교 신청사 건립 현장과 기본주택 홍보관을 찾아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평2)과 이필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차질 없는 입주 일정을 강조했다. 이어진 기본주택 홍보관 방문에선 의원들 모두 한목소리로 “도민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본주택이 큰 역할을 해 주기 바라며, 의회에서도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심을 갖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병합 발전소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심규순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안양 열병합 발전소 증설에 따른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및 발전소 주변 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심규순 위원장은 6월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SW(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27일에는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56일 차 구간에 참여해 평화의 철길이 이어지길 바라는 염원을 밝혔다. 7월 7일에는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 인구의 날 기념식 및 인구정책 포럼’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 밖에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6월 21일 반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 관련 정담회를,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28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또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29일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으며, 염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은 30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강 잇는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