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동정책 연구회, 안전보건 매뉴얼 개발 연구 착수 김장일 회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 확립이 우선”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노동정책 연구회’(회장 김장일)는 6월 23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중소제조기업의 안전보건 매뉴얼 개발 연구’에 대한 정책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책임연구는 이상국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은 가운데 연구회 회원인 김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연구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김지나 의원(민생당, 비례)은 “앞으로의 안전 문제는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라고 말했다. 한편 김장일 회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그동안
“제조업 관련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사업주의 의식 확립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