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관광연구회, 경기 북부 관광자원 모색 김경희 회장, “스토리 연계 관광벨트화 마련해야”

의원연구단체 경기평화관광연구회(회장 김경희)는 6월 9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북부(고양, 파주, 동두천, 포천, 연천) 관광자원 연계 및 협력체계 구성 방안 연구’ 정책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을 비롯해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 이동렬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이훈 한양대학교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경희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6)은 “경기 북부 5개 지역의 고유한 관광자원과 관광프로그램을 스토리로 연계해 북부만의 관광벨트화를 만드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