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문화연구회, 경기 남부 수질개선 나서 송영만 회장, “실질적 개선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하천문화연구회, 경기 남부 수질개선 나서 송영만 회장
“실질적 개선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의원연구단체 하천문화연구회(회장 송영만)는 6월 9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남부 하천 수질개선과 자연성 회복을 위한 협의체 운영방안 연구’ 정책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송영만 회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이번 연구수행 결과를 활용해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나설 계획이다”며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 의원들은 “실질적인 활동이 가능한 단체·협회를 발굴해 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