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정치, 미래를 읽다’ 개강 박옥분 원장
“우리 사회 다양한 주제로 의정역량 강화 지원”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원장 박옥분)은 6월 29일 ‘정치, 미래를 읽다’란 주제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진행했다.
올해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은 7월 27일까지 총 5강을 진행하며 가상자산·미래주택·환경문제 등 변화하는 미래를 조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강의를 중심으로 열린다. 강사진도 다채롭게 꾸려진다. 이용우 국회의원,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쓰레기센터 대표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도시계획 전문가인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 이탄희 국회의원 등이 강연에 나선다. 이날 박옥분 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올해 강의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커다란 관심사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면서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임원진은 의원님들의 의정역량 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무엇을 볼 것인가?’를 주제로 제1 강의가 진행됐다. 제2 강의는 7월 6일 ‘누구나 집 사서 쓰는 세상’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제3 강의는 7월 12일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를 주제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