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철 대표, 경기도간호조무사회와 정책 정담회 “코로나19 대응 간호인력 수당 차별 해결 위해 노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의왕1)은 6월 16일 보건복지위원회 방재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2)과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금진연 경기도 공공의료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관계자들과 정책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재 코로나19 치료 현장에서 간호조무사는 간호사와 함께 간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각종 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형평성 문제가 크게 불거짐에 따라 간호조무사들의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근철 대표의원은 “간호조무사들에게도 수당을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논의 구조를 만들어 검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