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위원회


교육현장 점검 및 현안 사안 논의
직업계 고등학교 홍보 및 인식개선 방안 마련해야

교육행정위원회는 9월 7일 시흥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자동차과학고, 한국조리과학고를 방문하여 학교 운영 현황과 특색 사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학교 운영 및 특색사업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안 문제들과 독일 아우스빌 등 기업연계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이 자리에서 입학생 및 취업률이 줄어들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했다.
8월 25일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경기교육도서관 운영 활성화 조례」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교육청 도서관정책과장, 경기중앙교육도서관 등 11개 경기교육도서관 관장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4)은 9월 28일 교육공무직원 3개 노조의 대표자 9명과 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노사협력과 관계자 6명이 배석한 가운데 초등돌봄교실 확대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8월 27일 수원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학교사회복지사 및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했고,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27일 양평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양평직업교육협의회에 참석했다.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8월 27일 학교 조리실무사 폐암 발병 및 급식실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정담회, 9월 8일 학교비정규직노조 초등보육전담사 분과 면담을 실시했다. 9월 10일에는 경기꿈의학교 학생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사립 유치원 관계자의 급식실 운영 애로사항을 들었다. 8월 24일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안) 편성과 수원교육지원청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을 검토하고, 9월 3일에는 수원 명인중의 과밀학급 우려에 신속한 대응을, 1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학교와 가정 밖 청소년도 교육재난지원금을 동일하게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