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


광교신청사 BF 인증 현장 점검
누구나 불편 없이 접근 가능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보건복지위원회는 9월 28일 경기도 광교 신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해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위한 준비 및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방재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2),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과 문정희 경기도복지국장,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 등 집행부 관계자 및 BF인증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전문가 브리핑 이후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경기도청과 도의회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14일 정신질환자 동료지원 관련 전문가들과 조례 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정신질환자 동료지원의 중요성과 지원가 양성 및 조례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현 의원은 “조례 개정을 비롯해 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들을 찾아보고, 적절한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노인의 날을 앞두고 10월 1일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를 방문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과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함께 참석했으며, 노인회 참석자 전원 코로나19 예방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 BF와 관련해 유광혁 의원은 9월 8일 진행된 제354회 임시회 제2차 위원회 회의에서 장애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들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고, 경기도 내 배리어 프리 환경에 대한 전수조사와 연구용역 수행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