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동위원회


경제노동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K-경기 뉴딜정책 관련 선행조사 및 연구

경제노동위원회는 8월 31일 위원회실에서 ‘K-경기 뉴딜정책과 체계 구축을 위한 국내외 평가모델 선행조사 및 사례 비교연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제노동연구회장 이은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6)과 김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 김장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남운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 심민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 이원웅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2), 허원 의원(국민의힘, 비례) 등 연구회 회원과 책임연구원인 홍세영 안양대학교 교수, 미래산업과 박종일 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실효성 있는 경기도형 K뉴딜 평가 체계모델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경기도형 K뉴딜 평가 체계모델 추진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된다.
이어 경제노동위원회는 9월 7일 제354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경제실, 노동국, 소통협치국 등 소관 실국에 대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지원, 골목상권 소비 진작을 위한지역화폐 발행 추가 지원 등에 초점을 두어 편성했다. 이날 경제노동위원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보다 533억 5,800만 원을 증액해 수정가결했다.
이날 이은주 위원장은 정책 제안을 통해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을 위한 각 시군의조례 개정을 독려하고 경기도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한편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9월 9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팔당상수원 규제 지역의 피해규모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비를 편성했고, 9월 10일에는 광주시 지방도 건설 공기 단축 및 광주중앙고 고교학점제 시범시행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