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위원회


광역 지방의원 지원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지방의원 의정 활동 지원 및 관련 조례 개정안 준비

기획재정위원회는 9월 15일 위원회실에서 「광역 지방의원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획재정연구회가 진행하고 있는 본 용역은 지난 2020년 12월 9일 정치자금법 개정을 마련된 후원회 제도를 분석하고 현행 후원회 제도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향, 개정된 지방자치법 상의 의정활동 관련 비용 등을 검토하고 조례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9월 30일 성남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탄천 지방정원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좌장으로 나선 이제영 의원은 “성남의 젖줄인 탄천을 지방정원으로 추진할 계획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의견과 참여방안을 토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획일적이었던 탄천을 성남시와 시민들이 현재의 생태하천 환경과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켰다”며 “도의회에서도 탄천이 성남시민들의 문화공간,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8월 26일에는 달안동 희성어린이공원 준공 현장을 점검했으며, 9월 28일 열린 안양부안초등학교 체육관 및 급식소 증축공사 배치계획(안) 협의회에 참석했다.
8월 25일에는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온라인 토론회 ‘우리에게 가족은 무엇일까요?’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9월 2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 실태와 현황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향후 기존 평가 체계보다 발전된 공공기관평가 개선방안을 주문했고, 9월 6일에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복지정책과 담당자들과 원자폭탄 피해자에 대한 지원 사업 관련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