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의원,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아프간 여성 안전·인권 보장 위한 국제사회 공조 촉구”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9월 10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 보장과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는 세‘ 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현옥 의원은 “탈레반은 집권 후 여성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한 달도 안 돼서 여성들의 권리를 박탈하고 억압하고 있다”며 “인간으로서 보편적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을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서현옥 의원은 다음 참가자로 최은영 평택시의원, 권현미 평택시의원, 동희영 광주시의원을 지목해 연대의 목소리를 전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