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 일일 남양주종합재가센터장 “돌봄종사자 자긍심 높이는 근로환경 조성”

문경희 부의장, 일일 남양주종합재가센터장
“돌봄종사자 자긍심 높이는 근로환경 조성”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이 9월 24일 ‘일일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장’으로 위촉됐다. 문 부의장은 평소 장기요양요원에 애정을 갖고 문제점 및 처우 개선에 힘써 왔으며, 특히 2017년 제정된 「경기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문경희 부의장은 “급증하는 노인인구로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수행하는 장기요양요원들은 전문인력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사회적 인식, 열악한 근로여건 등으로 이직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며 “ 돌봄종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