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장애인 활동가 및 자원봉사자 정담회 실시
“장애인에게 실질적 지원책 제공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9월 15일 경기지역 장애인 활동가와 자원봉사자를 의회로 초청해 장애인 인권 증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발달장애인 성인기 주간보호시설 확충 및 평생교육센터 설립 ▲장애여성 인큐베이팅 센터 도입 ▲장애여성 수공예품 판매시설 지원 등이 논의됐다. 장현국 의장은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분투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가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설 폐쇄 등 커다란 벽에 부딪힌 장애인들에게 실질적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