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책포럼, 최종보고회 개최
원용희 회장, “부동산정책 공공성 강화해야”
의원연구단체 ‘부동산정책포럼’(회장 원용희)은 9월 17일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주택정책 수요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광역지자체로서의 경기도의 역할 고찰’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원용희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5),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강원대학교 문상석 교수만 참석했다.
원용희 회장은 “우리 사회는 주택 공급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양적인 부족은 완화됐으나, 주택의 시장경제화와 더불어 재테크의 수단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고있다”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유럽의 부동산정책에 대한 공공 모형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부동산정책의 공공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초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