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도로 특위, 제3경인고속도로 등 현장 방문
소영환 위원장, “통행료 조정으로 도민에게 보탬 되길 기대”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소영환)는 10월 5일 제3경인고속도로와 서수원-의왕 간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제3경인고속도로 주식회사와 경기남부도로 주식회사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제3경인고속도로와 서수원-의왕 간 고속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고속도로 관리 운영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소영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7)은 “향후 제3경인고속도로와 서수원-의왕 간 고속도로 통행료 조정으로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더불어민주당 소영환 위원장을 비롯해 심민자 부위원장(김포1), 민경선(고양4), 배수문(과천), 고은정(고양9), 신정현(고양3)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