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 의원

“다중 모이는 행사, 공공이 안전관리 책임져야”

 

 

전자영 의원(더민주, 용인4)은 11월 16일 안전행정위원회실에서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 의원은 “현 행 조례에서는 주최와 주관자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행사는 도민 안전을 보장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며

 

“주최나 주관자가 없더라도 다중이 모이는 행사의 경우 공공이 안전관리를 책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전관리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하며, 소방재난본부, 경기 도자치경찰위원회와도 소통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정하용 의원

“학생들 학습권 위해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타당”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1월 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기 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 는 연합회와 추진위원회로부터 중학교 설립 필요성과 추진 경 위 등을 청취한 후 의견을 교환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정 의원은 “기흥역세권 중학생들이 인근 학교로 통학하게 되면 통학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근 중학교가 과대·과밀 학교로 전락해 교육과정에 지장을 초래함으로써 건강한 학습권을 침해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석균 의원

교육감에 남양주시 화도읍 교육 여건 개선 방안 건의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1월 23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임태희 교육감에게 남양주시 화도읍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건의했다.

 

이 의원은 “현재 남양주시 화도읍 은 인근 시에 비해 교육 기반이 열악한 반면 학령인구가 지속적 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인구 규모에 맞는 초등학교와 고등 학교 신설 ▲교육 여건 개선으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습 권 보장 ▲상존하는 통학 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 대책 마련 ▲ 지역 내 상위 학교 진학 기회 마련 등을 건의했다.

 

 

 

유호준 의원

“탄소중립 외면 경기국제공항 신설 반대”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11월 14일 경기도청 민원실 입구에서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경기 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에 예고된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신 설과 관련해 반대의 뜻을 밝혔다.

 

유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공 약과 도정 질의에서 약속한 2030 온실가스 40% 감축, 임기 내 16.2% 감축을 위해서라도 경기국제공항 신설은 철회되어야 한 다”라며

 

“탄소·환경 관점에서 경기국제공항 신설에 대해 반대한 다”라고 역설했다.

 

 

 

김재훈 의원

성결대 사회복지대학원 30주년 기념 특강 참석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2월 1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 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성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30주년, 고령사회융합연구원/포럼 창립 기념 산학연 특강’에 참석해 성결대학교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열정과 노고에 감사 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성결대학교에서 인공지능과의 협업 돌봄이 가능한 복지 전문가 양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경 기도의원으로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 과 재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선 의원

“공공기관 출연금 방만 운영 예방 위해 조례 추진”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11월 17일 경기도의회 기재위 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 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추진을 위해 집행기관과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 의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대다수가 경기도가 이 전해 준 출연금 등을 집행 후 미반납하거나 임의로 이월하는 부 분은 큰 문제이다”라고 지적하며

 

“공공기관의 방만한 운영 방 지, 예산 처리의 투명성,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조례안을 추진한 다”라고 밝혔다.

 

 

 

이서영 의원

“경기도청에 새마을기 게양 노력하겠다”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18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서 개최된 경기도새마을회와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새 마을운동은 세계적으로 지역개발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인 정받고 있으며, 그 상징인 새마을기는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SGL) 46개 회원국 등 개발도상국의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라며

 

“새마을운동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도 새마을 종주국의 새마을기 게양은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청에 새마을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