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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의원

 “위기 임산부와 영유아 위한 경기도의 역할 고민 필요”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2월 21일 베이비박스 등에자신의 아기를 놓을 수밖에 없는 위기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및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 논의했다.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가 민간이 운영하는베이비박스에 지방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지도 검토해 달라”라며 “출생신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방향 역시 더깊이 있게 모색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고준호 의원

 “‘똑버스’와 ‘똑타’, 경기북부교통취약지역의 역할 기대”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3월 23일 경기도가 파주시에우선 도입하는 ‘똑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 및 탑승 체험을 진행했다. 고준호 의원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찾기 위해 ‘똑버스’와 ‘똑타’의 똑똑한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도내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훈 의원

 “미디어 환경 변화 맞춰 간행물편찬위 운영제도 개편”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3월 6일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 제도 개선을 위한 회의를 주재했다.

김재훈 의원은 “간행물 편찬위원회에서 정윤경 위원장(더민주, 군포1)이 언급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운영 제도의개편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라며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동규· 황세주 의원

 “TF로 경기도형 공공의료선도 모델 도출 기대”

 

 

김동규 의원(더민주, 안산1)과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3월 8일 경기도의회 제1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 공공성 강화 및 운영 정상화를 위한 ‘병원 정상화 TF운영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김동규 의원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경기도형 공공의료선도 모델을 도출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황세주 의원은“과거의 사례와 달리 경기도의료원의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의 희망을 보았다”라고 밝혔다.

 

 

 

장한별 의원

 “수원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주민 의견 충분히 수렴해야”

 

 

장한별 의원(더민주, 수원4)은 3월 10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수원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한별 의원은 “경기도는 사업 예산 지급이 올해 안에 최대한 빨리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라며 “수원시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설계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유호준 의원

 “장애인 권리 중심 일자리 개선 필요”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3월 13일 도담소에서 열린 김동연 도지사와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장애인 권리중심 일자리 개선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유호준 의원은 “타 지역의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기간이12개월인데 비해 경기도는 10개월이어서 실업기간이 발생한다”라며 “장애인 권리 중심 일자리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영기 의원

 “경기외고 운영 관련 자사고 전환 등 검토 논의”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3월 21일 경기도의회 1정담회실에서 경기외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기 의원은 “경기외고는 오랜 기간 명실상부한 외국어고등학교로 도내의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라며 “경기도교육청과 집행부에서도 자사고 전환을 위한 방안을 학교 측과 적극적으로소통하고 방안을 검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