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활동

5분 자유발언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3. 7. 11.)

공항 소음 피해 지역 도민들의 생활권 등 보장 촉구

김포공항 소음 피해 지역에서 고통받는 도민들의 호소를 경기도의회와 도 집행부는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도민들이 공항 소음으로부터 생활권과 재산권 그리고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한 대경기도민 투표 및 대응 제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경기도민 투표를 제안합니다. 도민 투표 결과를 토대로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17개 광역의회와 함께 연대하고 대응할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

농어촌 지원 제도 수혜 여부 읍면 기준 적용에 개선 필요

농어촌 지원 제도를 개혁해 제대로, 그리고 실질에 맞게 운영되도록 바꿔야 합니다. 읍면을 기준으로 제도의 수혜 여부를 나눌 것이 아니라 그 실질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에 개선의 관심을 촉구합니다.

서정현 의원(국민의힘, 안산8)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염종현 의장,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겠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8월 9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제11대 의회 전반기 남은 1년 간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염 의장은 먼저,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정활동 구현 ▲소통과 협치의 정치 실시 ▲경기도의원 의정활동 전폭 지원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를 꼽았다. 염종현 의장은 “남은 임기 1년간 소통과 경청의 정치로 ‘협치 시즌2’를 추진하겠다”라며 “이제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고, 주민참여를 대폭 늘린 직접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염 의장은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세부방안으로 ▲협치 시즌2(연정2.0) 실시 ▲31개 시군 단체장 및 의회 소통·연대 강화 ▲국회 및 중앙정부와 협력체계 구축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염종현 의장은 “155명 의원의 힘을 모아 ‘3대 분야 9개 핵심과제’를 해결함으로써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3대 분야 9개 핵심과제’는 도의회가 자체 선정한 지방의회 당면 과업으로, ‘지방의회법 조속한 제정’, ‘감사 기구 설치·운영’, ‘예산편성권·조직권 부여’, ‘의회사무처 중간 직제(3급)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나선다면 자치와 분권 완성을 앞당길 수 있고, 우리에게는 그런 저력이 있다”라며 “1,400만 도민이 만드는 시민주권의 전당으로서 도민의 권리가 더욱 커지고 모두가 정책의 주인으로 설 수 있도록, 그리하여 도민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155명 의원 모두와 남은 임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370회 임시회 개최… 44개 조례안 의결·예결위 회의 등 진행

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위 결의안 의결은 협치의 성과”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제370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주택임차인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안」 (김태형 의원, 더민주, 화성5) ▲「경기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이병숙 의원, 더민주, 수원12) 등 44개 조례안을 의결했다. 또 의회는 ▲상임위원회 회의 ▲제370회 제1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등을 진행했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7월 11일 개회사를 통해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에 대한 양당의 첨예한 이견이 있었음에도 본회의 전날 밤늦게까지 논의를 이어가며 결과를 도출해 냈다”라며 “만시지탄(晩時之歎, 시기에 늦어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의 느낌이 없지 않으나 이것이 바로 협치가 만들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성과라는 점, 존이구동(尊異求同, 다름을 존중하고 그 가운데 같은 점을 찾는다)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특위의 활동 결과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제대로 된 자치와 분권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조직 구성 및 예산편성권 확보 ▲의원 1명당 1인 정책지원관 배치 ▲감사권 확보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라고 덧붙였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 일일명예지점장 위촉

남경순 부의장,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만전 기할 것”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7월 6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남 부의장은 연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후 경기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체험하며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남 부의장은 연무시장에 이지원을 직접 알리고 상인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남경순 부의장은 “오늘 일일명예지점장 행사는 지역 경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경기도의회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성공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

글 구지회 사진 박진우

“국민의힘 의원 78명은 한 지붕 아래 한식구”

 

2023년 7월 11일 김정호 의원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교섭단체를 운영할 대표단 구성도 마무리됐다. 대화와 소통으로 당내 화합과 단결을 이뤄 총선 승리와 경기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에게 소감과 각오를 물었다.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결속을 다지고 경기북부 발전과 내년 총선을 도모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동료 의원님들을 조력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1년 임기를 시작한 김정호 의원은 선출의 기쁨보다 책임감이 더 크다며 말문을 열었다. 당의 단결을 위해서는 특히 대화와 소통을 강조했다. 소통협치수석이라는 직책을 새로 마련한 것도 이와 결을 함께한다. “주변 의원님들께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 대화하려고 합니다. 국민의힘 의원 78명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해 마음을 모으겠습니다.”
화합과 단결이란 기치를 올린 김정호 대표의원의 뜻은 이번 국민의힘 대표단 구성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11대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하나라는 생각으로 동료 의원님들의 추천, 고문 세 분의 조언 등 여러 의견을 모아 각 자리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분을 모셨습니다. 대표단 구성원 각자가 가장 알맞은 곳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리라 믿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청년부 대표직 신설 등 청년 의원을 적극 기용한 점도 눈에 띈다. “청년이 미래입니다. 우리 청년 의원님들이 당과 경기도를 이끄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목표는 총선 승리와 경기북부 발전

김정호 대표의원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총선 승리, 그리고 경기북부 발전을 기반으로 한 경기도 균형 성장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경기도의회에 기여하고 우리 당이 내년 총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일, 그리고 1,400만 경기도민이 더 잘 사는 경기도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국민의힘 당원 모두가 합심해 나아가야 할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당내 일부 혼란에 대해 우려하는 외부 목소리에 대해서는 도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의견 수렴의 과정으로 보아달라고 당부했다. “의원들이 자신의 소신을 마음껏 주장하는 모습은 오히려 국민의힘 안에서 민주주의가 건강히 작동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한 지붕 아래 한 식구인 78명 당원 어느 한 명의 목소리도 빼놓지 않고 모아 도민에게 더 나은 방향을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소통과 화합으로 경기도의회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이끌어 미래로 나아갈 김정호 대표의원의 리더십을 기대한다.

소속 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선거구
광명시 제1선거구 / 광명1동, 광명2동, 광명3동, 철산1동, 철산2동, 철산3동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 릴레이 토론회

“도민의 염원이자 시대적 숙명… 지금이 최적의 설치 기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 토론회가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개최됐다.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6월 21일 포천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 “경기북부는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우선순위가 남부에 밀려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시대적 숙명이다”라고 강조했다. 조성환 의원(더민주, 파주2)과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7월 5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파주시 토론회에 참석했다. 조성환 의원은 “지난 3월 경기도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론조사 결과 86.9%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으며 가장 큰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명규 의원은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를 통과해 공포됐고, 현직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도 설치를 공식화했다”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회는 지금이 안팎으로 최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인규 의원(더민주, 동두천1)은 7월 2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동두천시는 수도권정비법 등으로 인한 중첩규제와 미군부대 철수 후 공여지 미반환 등으로 공동화 현상이 심화됐으며 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오석규 의원(더민주, 의정부4)이 7월 21일 토론회에서 “경기북부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과 생활편익의 관점에서 제안하는 내용을 경기도민과 공감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7월 26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안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5분 자유발언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3. 7. 11.)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규명 촉구

국회와 경기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별감사를 각각 요구합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교섭단체 내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진상규명 TF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

학교 옆 마약중독 재활시설
교육 안전 위협 대책 필요

미신고 운영 마약중독 재활시설이 남양주시 내 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약류사범 관리 및 마약중독자 재활 지원은 경기도가 주체가 되어 정부, 시·군과 함께 협력해 종합적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

공공기관 종합거점센터설립 추진 제안

경기도 공공기관 동·북부 이전에 따른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지점을 기능별로 묶을 수 있는지 전수조사하고, 통합 가능한 지점을 공공기관 종합거점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고민해 주십시오. 공공기관 종합거점센터 설립 추진을 제안합니다.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제11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이선구 위원장, “살림살이 살피는 중요한 임무에 책임감 느껴”

제11대 제2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구)는 7월 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선구 의원(더민주, 부천2)을, 부위원장에 고은정 의원(더민주, 고양10)과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을 선출했다.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국민의힘 14명, 더불어민주당 14명 등 총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안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제371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예결특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선구 위원장은 “국민의힘 허원 위원님의 추천으로 위원장이 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양당 부위원장이 각자의 당이 아닌 상대 당에 의해 추대되어 뽑혔는데 소통과 화합으로 협치의 밑거름을 이룬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살림살이를 살펴보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동료 위원들과 소통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선구 위원장


의정정책추진단 지역 현안 정책 발굴 릴레이 정담회

윤태길·정윤경 공동단장, “민생 현안 해법 모색할 것”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공동단장 윤태길·정윤경)은 경기도청과 도교육청 실·국을 대상으로 정책 발굴을 위한 릴레이 정담회를 가졌다. 의정정책추진단은 ▲6월 29일 평생교육국, 교통국, 사회적경제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7월 4일 건설국, 철도항만물류국, 축산동물복지국 ▲7월 10일 시흥시청 ▲7월 19일 광명시청 ▲7월 20일 양주시청에서 정담회를 갖고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윤태길 공동단장(국민의힘, 하남1)은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 현안을 심도 있게 고민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제안된 현안은 경기도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경 공동단장(더민주, 군포1)은 “추진단은 해당 지역구 도의원님, 시·군과 함께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며 “더 나아가 지역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중국 산둥성과 교류 재개

김용성 회장, “상호 우의 증진과 발전 희망”

경기도의회 중국 산둥성 친선의원연맹(회장 김용성)은 7월 4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 위치한 산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를 공식 방문해 판화핑 부주임과 환담하고 양자 간 교류 재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방문에는 김용성 회장(더민주, 광명4)을 비롯해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 전자영 의원(더민주, 용인4),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 김철진 의원(더민주, 안산7), 이채명 의원(더민주, 안양6),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 등이 함께했다. 김용성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주춤했던 교류가 재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 의회 간 교류 확대를 통해 상호 우의 증진 및 이해를 심화하고 양자 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호주 퀸즐랜드 친선의원연맹 주한호주대사관 예방

이석균 회장, “국제교류 및 상호 실질적인 발전 방안 논의”

이석균 호주 퀸즐랜드주 친선의원연맹 회장(국민의힘, 남양주1)과 소속 의원들은 7월 21일 주한호주대사관을 예방하고 알렉산드라 씨들 공사를 면담했다. 이석균 회장은 “국제교류 공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해양·관광 등 경기도 관련 사업과의 접목 방안을 연구하고, 상호 간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라며 “‘2032 브리즈번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도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력을 바탕으로 적극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5분 자유발언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3. 7. 11.)

광교 개발이익금 분쟁 해결 및 개발사업 준공 주문

수원 광교 개발이익금을 둘러싼 GH와 수원·용인시의 분쟁이 10년 차에 접어들었고 인프라 확충, 교통 문제 등 현안 사업은 전면 중단됐습니다. 가지급한 예산 사용 내역 공개와 개발이익금 사용 계획의 공개 논의를 주문합니다.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

대안교육기관에 교육청의 관심과 지원 당부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에는 특단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대안교육기관이 공교육이 제공하지 못한 교육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공교육을 자극하면서 교육의 본질을 고민할 수 있도록 교육감님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장한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23. 7. 18.)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 제안

사회적 경제 조직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 사회문제 해결과 대안제의 틀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등 지원 확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


염종현 의장, 서해선(소사~대곡) 개통 축하

“서북부 지역 도민 통근 시간 크게 단축될 전망”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6월 30일 부천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서해선(소사~대곡)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행사에는 이선구 의원(더민주, 부천2),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 김광민(더민주, 부천5), 김동희 의원(더민주, 부천6), 유경현 의원(더민주, 부천7)이 참석했다. 서해선은 고양시 대곡~부천시 소사를 연결하는 18.3km 길이의 복선전철로 2016년 착공했으며, 7월 1일 자로 개통했다.
염종현 의장은 “수도권 서부 지역은 인구밀도가 높고, 산업단지가 밀집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그동안 주민 불편이 컸다”라며 “착공 7년 만에 수도권 서부를 남북으로 잇는 길이 완성돼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염 의장은 “서해선 연장으로 경기 서북부 지역에 살고 있는 도민들의 통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라며 “서해선 개통이 활발한 인적·문화적 교류로 이어져 지역 주민 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6개 종합병원 운영 정상화 TF

김동규 위원장, “정상화 방안 의회 채택할 것”

경기도의료원 6개 종합병원 운영 정상화 TF(위원장 김동규)가 7월 19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개최됐다. 김동규 의원(더민주, 안산1)은 “자문보고서는 병원 정상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담고 있다”라며 “논의를 통해 권고안 형태로 다듬고 최종보고서를 의회에서 채택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사람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통해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을 소중하게 여기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학부모·제주도의회 의원단 접견

염종현 의장, “분권강화에 공동 노력하자”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7월 20일 의장 접견실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경기지역 학부모들을 접견했다.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장 등 경기지역 학부모 20여 명은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밝힌 서명자 1만366명의 명단을 염 의장에게 공식 전달했다. 또한 염종현 의장은 7월 21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 소속 위원들을 접견했다. 염종현 의장은 “지방의회가 우수 의정사례를 교류하고 연대하며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 시각장애인 복지관 건립 논의

염종현 의장, “시각장애인연합회의 제안 실현위해 노력할 것”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7월 27일 도내 시각장애인들과 ‘경기남부 시각장애인 복지관 건립’ 등 복지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 의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업 전개 과정에서 TF나 자문위원회 구성 시 장애인 위원이 포함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시각장애인연합회의 합리적 제안과 요청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 탄소중립 연구포럼 연구 착수보고회

이홍근 회장, “자치법규 탄소중립 제고”

의원 연구 단체 ‘경기 탄소중립 연구포럼’(회장 이홍근)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7월 11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홍근 회장(더민주, 화성1)은 “이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경기도 자치법규를 탄소중립의 관점에서 법제 정합성을 제고하고, 경기도 시·군 및 타 지자체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치입법 사례를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도 대응전략 착수보고회

이자형 회장, “님비 시설 시민교육 등 함께 다뤄주길”

의원 연구 단체 쓰레기환경연구회(회장 이자형)가 6월 28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른 경기도 대응 전략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자형 회장(더민주, 비례)은 “쓰레기 저감 모델 수립 등 경기도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쓰레기 매립지와 같은 님비 시설에 대한 시민교육 강화와 인센티브 확대방안 등도 함께 다뤄주길 기대한다”라고 주문했다.


5분 자유발언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23. 7. 18.)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정쟁 중단 및 재추진 촉구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2008년에 제안돼 여야를 막론하고 지난 15년간 일관되게 추진된,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한 국책사업입니다. 국민의 숙원 사업에 걸림돌이 될 정쟁 행위를 중단하고 강하IC를 포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즉각 추진해 주십시오.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 운영 경기도와 지방정부가 지원해야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과 운영 예산을 경기도와 기초지자체가 함께 지원해야 합니다. 공공의 유휴 공간과 민간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시민들을 위한 생활 문화 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역민들의 사회적 문화 네트워크는 사회적 돌봄 기능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대안학교 인식 전환과 교육 공공성 제고 강구해야

대안학교를 선택한 학교 밖 청소년도 일반 학생과 같이 동등한 돌봄과 교육 복지의 대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대안학교의 법적 지위를 신장하고,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해 대안학교 학생도 동등한 교육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


2023년 제2차 자치분권 회의

정승현 위원장, “제도 개선에 도민 의견 충분히 반영할 것”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위원장 염종현)는 7월 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제2차 자치분권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정승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정승현 분과위원장(더민주, 안산4),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 박세원 의원(더민주, 화성3), 조성환 의원(더민주, 파주2), 백혜숙 위원, 윤준희 위원과 입법정책담당관 및 도민 인식 조사 수행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지난 4월 1차 회의를 통해 의제화된 「지방의회법」 제정, 교섭단체 예산 지원에 대해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신규로 추진하는 지방의회 기능(역할) 강화를 위한 도민 인식 조사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승현 분과위원장은 “오늘 회의 내용과 위원들의 의견을 성실히 검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제도 개선 과제에 도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의미 있는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ESG연구포럼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박옥분 회장, “경기도형 ESG 정립 필요”

경기도의회 ESG연구포럼(회장 박옥분)은 7월 11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민 ESG 실천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옥분 회장(더민주, 수원2)은 “지방정부 최초로 경기도민 욕구에 부합하는 ESG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경기도형 ESG 개념 정립을 통해 단계별 적용 범위나 범주를 이번 연구포럼을 통해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접경지역 지원사업 평가 등 착수보고회

윤충식 회장, “지역별 특색 주제 발굴”

경기북부접경지역발전전략연구포럼(회장 윤충식)은 7월 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경기북부 접경지역 지원사업 평가 및 신규사업 발굴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윤충식 회장(국민의힘, 포천1)은 “1년 차에는 접경지역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는 정책 제안 및 조례 발의로 이을 것”이라며 “향후 경기북부의 지역별 특색에 맞는 주제로 이어가겠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대중교통 연계 연구 착수보고회

이기형 회장, “안전한 이용 정책 제시해 달라”

경기도 대중교통정책연구포럼(회장 이기형)은 7월 12일 ‘개인형 이동장치–대중교통 연계를 위한 정책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는 개인형 이동장치 현황 및 이용자 설문조사 및 분석을 실행하고 개인형 이동장치와 대중교통 연계 정책토론회 등을 실시해 시사점 및 입법과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포스트코로나 경기도 관광산업 대응 방안 최종보고회

박세원 회장, “새 관광의 선두 주자 계기 되길”

경기관광연구포럼 연구회(회장 박세원)는 7월 11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기도 관광산업 대응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 결과 경기도가 스마트관광 육성 지원, 비대면 디지털 관광 서비스 확충, 워케이션 및 체류 관광 육성 지원 등 확대, 관광 분야 연구 지원 및 관광 창업 일자리 연계 등의 과제가 도출됐다. 박세원 회장(더민주, 화성3)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자원을 지닌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사업의 질적 도약과 새로운 관광 트렌드의 선두 주자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5분 자유발언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23. 7. 18.)

종합계획 수립·사업 발굴 등 소공인 육성 정책 확대 제안

2019년에 소공인을 지원하는 조례가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종합계획 미수립, 특화 사업 부족 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지원 종합계획’의 조속한 수립, 소공인 전담 부서 신설, 소공인 지원사업 발굴 확대를 제안드립니다.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

산불 대응 상설 전담 기구 설립 및 헬기 임차비 지원 주문

경기도는 2022년 전국 최다 산불 발생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상설 전담 기구 설립에 적극 나서주십시오. 또 산불 진화 헬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도비 지원금을 기존 임차비의 30%에서 50%로 확대하고 국비도 지원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를 설득해 주십시오.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

경기도가 김포공항으로 인한 피해 주민 지원 직접 나서야

부천시 고강동 주민들은 인접한 김포공항 때문에 고도제한, 소음, 광명~서울 지하고속도로 공사 등으로 인한 재개발 불가능 등 손해를 감내하고 있으나 보상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주민 맞춤형 보상사업 설계 등 적극적인 역할 수행에 나서주십시오.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


반부패·청렴문화 조성 위한 청렴 특강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및 겸직 금지 등 사례 중심 제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7월 18일 경기도의회 의원 및 직원들의 내부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강의는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 겸직금지 관련 주요 내용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강을 진행한 김대현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는 “시대가 요구하는 고위 공직자의 청렴 기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이 주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여러 예시를 통해 행동 규범을 제시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회철 의원(더민주, 화성6)은 “제11대 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되는 시점에서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청렴 특강뿐 아니라 기관 주요 사업 및 대내외 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반부패 추진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물류창고 안전사고 예방 위한 정책 방안 착수보고회

허원 회장, “AI 기술 등 활용 방안 기대”

미래형안전관리시스템연구회(회장 허원)는 7월 18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물류창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허원 회장(국민의힘, 이천2)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 도입 시 물류업체에서는 기본 설비비가 증가할 수 있지만 장기적 측면에서 인건비 절약, 사고 발생 감소로 인한 회사 이미지 제고, 사회·경제적 비용 절약, 근로자들의 노동 인권 보장 등의 장점이 있어 연구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청년 저출산정책 진단 및 개선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이인애 회장, “청년 겪는 문제 조사”

청국회(회장 이인애)는 7월 18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청년 저출산정책 진단 및 개선 방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인애 회장(국민의힘, 고양2)은 “대한민국 청년은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등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의 특성을 조사하고, 경기도의 청년 정책 현황을 조사·연구할 필요가 있다”라며 연구용역 추진 배경을 밝혔다.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

오지훈·박명원 의원, “청소년 의견에 귀 기울일 것”

오지훈 의원(더민주, 하남3)과 박명원 의원(국민의힘, 화성2)이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오지훈 의원은 6월 22일 하남시 미사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만나 “도의원은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표결 절차에 따라 민주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원 의원이 7월 3일 화성시 송라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오늘 진행된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경기도의회를 더욱 가깝게 느끼길 바란다”라며 “화성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모든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5분 자유발언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23. 7. 18.)

고양시 식사지구 트램 조속한 도입 촉구

식사 트램은 창릉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2020년 말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나 최종 결과 발표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인구 110만 명에 육박하고, 도시개발로 폭발적 교통 수요를 보이는 고양특례시의 트램 건설 추진을 촉구합니다.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

어르신을 위한 큰글씨

· 제370회 임시회 개최
44개 조례안 의결·예결위 회의 등 진행

· 의정정책추진단, 지역 정책 발굴 정담회
“지역 민생 현안 발굴하고 해법 모색할 것”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토론회 개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지금이 적기”

·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인터뷰
“국민의힘 의원 78명은 한 지붕 아래 한식구”

·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살림살이를 살피는 중요 임무에 책임감”

·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中 산둥성과 교류
“교류 확대를 통해 상호 우의 증진 희망”

· 제2차 자치분권 분과위원회 회의
“제도 개선에 도민 의견 충분히 반영할 것”

· 반부패·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특강
“청렴의 가치 되새길 수 있는 귀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