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었습니다

“함께 살고 함께 웃는 한결같은 생활 정치를 하겠습니다”

정치라면 멀게만 느껴진다는 사람이 많다. 정치란 도민과 함께살고 함께 웃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아닐까? 도민과 가까운 자리에서 한결같이 도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고은정 의원의 목소리를 들었다.

고은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10)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도의원

고양 시의원을 거쳐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후 재선에까지 성공한 고은정 의원의 가장 큰 무기는 친근함이다.

“도민과 소통하다 보면 옆집 언니 같다거나 도의원도 우리와똑같다는 말을 듣곤 해요. 저를 친근하게 여겨주시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도민께서 의원과 거리를 느끼신다는 점에서 안타깝지요.” 이에 고은정 의원이 의정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것은 ‘함께 살고 함께 웃는 한결같은 생활 정치’다.

“정치 하면 멀게만 느껴지지만 사실 정치란 그리 먼 데 있는것이 아닙니다. 도민들이 살면서 느끼는 불편함과 바라고 희망하는 것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 곧 정치이지요.”

고은정 의원은 공부하는 정치인이기도 하다. “시의회에서 광역의회로 오니 제가 우물 안 개구리처럼 느껴졌어요. 때마침한국 여성 의정 1기 장학생이라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대학원에 진학해 공공정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이 더욱 성공적인 의정 활동으로 이어졌음은물론이다. “대학원 연구 과제와 연계해 「경기도 사회적 가치활성화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했습니다. 배운 것을 현장에바로 적용할 수 있어 보람 있었습니다.”

함께 잘사는 경기도를 위해 경제 문제에 발 벗고 나서다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고은정 의원은 경기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특히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주목하고 있는 것은경기도의 전략 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산업이다. “바이오산업은 고령화와 환경 변화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각종 질병과만성질환에 대한 신약의 개발, 질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진단및 치료기기 개발 등 인체에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입니다.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증가로 바이오산업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수·종사자·생산량 모두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경기도 발전을 위해 그 자산을 더욱 잘 살려야 함은 물론이다.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테크노밸리를건설 중입니다. 이곳에 바이오산업 분야의 기업을 적극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골목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데에도 열심이다.「경기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경기도가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소상공인 범위를확대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경기도에서 거주하고 사업해야 지원받을 수 있던 기존 조례를 바꿔 경기도에 사업장만 두고 있으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는 소상공인 대상 에너지 비용 및 회계 지원, 지역화폐 활성화 실현을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가꾸다

“의정 경험 통해 터득한 해결 방법의 핵심은역시 ‘마음’이다.”

고은정 의원도 자녀가 있는 어머니인 만큼 청소년과 교육 이슈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제10대 도의원 임기 중 경기도교육청에 경기SW·AI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도록 큰 역할을 한 것은 대표적인 성과다. “4차산업사회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하지만, 정작 실제 교육할 시설은 부족하다는 생각에 추진하게 됐습니다.” 제11대 임기 중이 결실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도내 SW·AI교육지원센터는 한 곳뿐입니다. 더 많은 경기도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를 권역별로 설치하고자 합니다.”

올해 하반기에 개원하는 ‘송포동 청소년 문화의 집’ 또한 고의원이 일궈낸 성과 중 하나다. 건강하고 자유롭게. 청소년이배우고 모이고 즐기며 꿈을 키울 이 공간에서 경기도의 미래 또한 피어날 것이다.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도민 여러분이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도민께서 위임하신도의원이라는 직책의 무게를 잊지 않고, 도민께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살고 함께웃는 한결같은 생활 정치’를 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기대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도정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질책 또한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주요 약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기획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前) 제6·7대 고양시의원

(前)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前) 경기도의회 청소년정책연구회 회장

소속 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선거구

고양시 제10선거구 /일산서구 일산1동·탄현1동·탄현2동

 


 

“다양한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도록 더 열심히, 부지런히, 세심히 일하겠습니다”

국중범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인 ‘가제트형사’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외모도 비슷한 데다 경기도와 성남시의 민원과 숙원사업을 척척 해결한 까닭이다. 도정에‘진심’인 그를 만나 지금까지의 의정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국중범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4)

다양한 가치 판단 속 ‘도민’은 절대 기준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것에서 민생 정치가 시작됩니다.” 제10대에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중범 의원은 누구보다 낮은 자세로 도민의 말씀에귀기울인다. 정치권에 발을 들이기 전 그는 문화활동가 혹은문화기획자로 일했다. 약 15년간 음반기획자, 공연기획자, 출판기획자로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사회적약자의 이야기를경청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노래로만들고 무대에 올리고 책에 담았다.

정치권에 입문하면서 약자를 위한 정책에 관심을 가진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초선 의원 시절 관심은 재선 이후적극적인 활동으로 이어졌다. 조례 제정과 예산집행은 원칙적으로 형평성의 문제지만,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개발할지는 고려의 대상이 된다. 다양한 판단 기준이 부딪힐 때 기준은 한결같이 ‘도민’이다.

제10대 의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그는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 당시 경기방송이 폐업됐지만, 도민의 사랑을 받는 99.9메가헤르츠가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역할은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제11대 전반기 경기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경기도 0세아 전용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확대 지원 및 한부모가족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계획을 주문했다. “교육은 도의 미래를 키우는백년대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육과 교육을 받는 데 예산에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의 기준이 부딪힐 때 기준은 어디까지나 ‘도민’이다.”

가제트 형사의 거침없는 행보

일 잘하는 그에게는 재미있는 별명이 붙었다. ‘가제트 형사’다. 대충 듣고 흘러버릴 법한 이야기도 허투루 듣지 않고 실행에 옮기고, 얼렁뚱땅 대충하는 법 없이 일 처리가 꼼꼼하다는 점에서 ‘만능 팔’을 장착한 가제트 형사가 별명이 된 것이다. “무조건 잘 듣고 열심히 피드백하려 합니다. 두 가지만 잘해도 도정에는 분명 성과가 있거든요.”

국중범 의원은 시대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두 가지가 있다고믿는다. 한 가지는 유아교육과 보육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이다. “제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 오면서 ‘유보통합’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침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진 거죠. 나라의 미래가 될 아이들이 예산으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보통합 문제가 공론화될 수 있도록 제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국중범 의원은 ‘작은도서관’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마음의 양식을 쌓는 작업이 시간을 두고 켜켜이 이루어지는 공간은 방대한 규모보다는 촘촘한 역할과 기능이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어떻게 공동체와 네트워킹할 것이며, 어떻게, 어디까지 디지털로 전환하느냐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을 향해 열심히 세심히 살피는 도정

도의원 선거에서 그가 사용한 캐치프레이즈는 ‘47년 성남 사람’이다. 여기에는 아주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열심히 하겠다는 것, 부지런히 뛰겠다는 것, 세심하게 잘 살피겠다는 것이다. 꾸밈없이 담백해서 더 깊은 울림을 주는 말이다.

“정책은 예산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정책을 만든다는 건 비용이라는 예산이 수반되는 작업입니다. 정책과 예산이 올곧게 모든 도민에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예산은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조금이라도 알차게사용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히 뛰어야 하고 세심히살펴야 한다는 다짐이자 마음 자세다. 국중범 의원이 그간의의정 경험을 통해 배운 한 가지는 정치는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민을 향하고, 오로지 도민의 마음을 움직이는정치를 실천하는 것. 국중범 의원의 바람이자 나아갈 길이다.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목소리가 있습니다. 기회가 공정해질수 있도록,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그리하여 다양한 사람이 나란히 공존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의 대표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도정은 도민을 향해야 합니다. 상징성, 사업성을 위시하기 위한 사업이 아닌, 도민의 삶의 질과 편의를 향상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겠습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세심히 일하겠다는 제 캐치프레이즈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신을 갖고 신념 있는 정치를 펼치며 공익이라는 절대가치를지켜가겠습니다.

주요 약력

더불어민주당 교육개혁특위 부위원장

중원구상인연합회 자문위원

(사)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정책위원

(前)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前) 성남시 공공갈등조정관

(前) 민주당 경기도당 홍보미디어국장

(前) 국회의원 비서관

소속 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

선거구

성남시 제4선거구 / 중원구중앙동·금광1동·금광2동·은행1동·은행2동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의 삶 위해 더욱 뛰겠습니다”

소상공인인 부모님의 일을 거들며 어린 시절을 보낸 김도훈 의원. 시장 한구석에서 상인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그에게 지역 정치란 곧 도민 삶의 일부가 되는 것을 뜻한다. 잠시도 쉬지않고 일한다는 그의 도의회 광교청사 의원실은 밤늦게까지 불이 꺼질 줄 모른다.

김도훈 의원 (국민의힘, 비례)

의원실 책상 뒤 간이침대에서 쪽잠 자며 일하는 청년 도의원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전체 의석 중 약 3분의 2를 초선 의원이차지하며 패기와 활력이 넘치고 있다. 김도훈 의원 역시 초선의원 중 한 명으로, 청년 의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30대 초반에 정치에 입문한 김도훈 의원은 수원 팔달구에서국민의힘 청년지회장과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을 지냈다. 대통령선거 때는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에서 부본부장 단장으로 활동했다. “경기도에서 저희 당 소속으로 당선된 도의원, 시군 의원들과 함께 ‘청년이 함께 만드는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11대 의회가 개원한 지 9개월이 지난 지금, 김도훈 의원은한시도 쉴 틈이 없다. 의원실 책상 뒤 구석에 아예 간이침대를 놓고 밤을 새우는 날도 부지기수다. 수많은 서류를 검토하고 도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느라 한순간도 허투루 보낼 수가없다.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간 것 같아요. 경제노동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것부터 시작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선 12개 상임위원회 전체 내용을 들여다보며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바빴습니다. ‘초선 의원인 내가 잠을 자면 안 되겠다’라는 마음이 들었고, 어느새 의원실 한편에서 쪽잠을 자며 일하는 것이일상이 됐어요.”

“조례는 도민께서 피부로 느낄수 있게 현실에 맞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정책이 도민의 삶 반영하도록 조례 개정하고 정책 주문

김도훈 의원은 밤낮을 고군분투하며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도민들이 조례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 조례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독립적의사 결정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어요. 위원회의 공정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도록 제척, 기피, 회피 조항을 구체화했습니다. 그 결과 자문과 심의, 의결 과정에서 공정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책은 도민들의 삶을 반영해야 한다’라는 김도훈 의원의 의정 철학은 다른 활동에서도 이어졌다. 지난해 말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대한 행정감사 당시 청년 일자리 및 청년 노동자지원 사업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형식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보다 청년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 도움이 될수 있도록 공정하고 효율적인 정책 집행을 주문한 것이다.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는 전면 개편돼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도민에게 이로운 정책이 있다면 더욱 갈고닦아 계승해야 하겠고요.” 김도훈 의원은 얼마 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조례가 일몰될 상황에서 여야 합의를 거쳐다시금 예산을 늘리도록 이끌었다. 도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을거듭하고 있는 청년 의원의 모습 그대로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김도훈 의원은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다. 일주일에 수차례 상인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삶과 함께하고있다. “어린 시절 수원 매산시장에서 자랐고, 지금도 그 동네에 살고 있어요. 저희 아버님도 재래시장에서 고추 장사와 식당을 운영하신 적이 있어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과 안타까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상인분들이 저를 알아보고 반겨주셔서 시장 가는 날이 가장 즐거워요.”

시장 상인들을 만나는 내내 김도훈 의원은 지치는 법이 없다.도의원이 되기 전 건설 현장 소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덕분에 ‘현장 체질’로 튼튼하게 단련된 것. 동료 의원들과 민원인들은 하나같이 그를 ‘에너자이저’라 부르며 신뢰하고 있다.

“체력이 좋다 보니 현장을 방문할 땐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하루 종일 누비고 다닙니다. 그런 저에게 사람들이 ‘심장이 두 개라 지치지 않는 거냐’라며 농담을 하시곤 하세요.”(웃음)

근면한 소상공인의 아들로 태어나 도민들을 위해 쉼 없이 일하는 김도훈 의원. 그에게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묻자 망설임 없이 “아버님과 아내”라고 답한다. ‘열 마디 말이아닌 한 번의 행동’이라는 오랜 가훈을 되새기며 그는 오늘도도민들의 삶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년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과 청년 정책을 마련하고,부모님 세대를 위한 노인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청년과 중장년을 잇는 든든한 허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모든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로 일구어가겠습니다.

주요 약력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경기지부 대표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前)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연구위원

(前) 바르게살기 경기도협의회청년회장

(前)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본 청년본부 부본부장 단장

소속 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따뜻한 공감으로 도민의 행복을 만들겠습니다”

흔히 정치를 국민을 위한 봉사라고 말한다. 젊은 시절부터 봉사하는 삶을 기쁨으로 여겨온 김동희 의원에게 그런 면에서 정치는 숙명이었다. 3선 시의원에서 도의원이 되어서도 김동희 의원은 아침 일찍부터 민생 현장을 누빈다. 목표는 오직 하나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다.

김동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부천6)

봉사의 베테랑 정치 고수로 나서다

 

봉사를 즐기지 않는다면 그토록 오래 한결같을 수는 없었을것 같다. 부천 토박이인 김동희 의원은 젊은 시절부터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을 꾀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다. 봉사에관한 한 마당발이었던 김 의원은 지역 주민의 추천으로 시의원에 출마해 당당히 당선됐다.“지역에서 활동하던 틀이 있어 겁나지는 않았어요. 제가 해오던 활동이 의원들의 역할과 연결된다고 생각했죠. 실제로 과거 봉사 활동이 의정 활동과 많은 부분에서 겹치더군요.”하고 보니 정치의 근본 역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는 것에 있었다. 초선 때부터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인정받고, 거침없이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부천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역량을 쌓고발휘한 김 의원은 부천뿐 아니라 경기도 발전을 위해 제11대도의회에 입성했고, 유권자들의 선택에 보답하고자 지역 주민과 늘 함께라는 생각으로 의정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새벽에 동네를 한 바퀴 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균형 발전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다

 

제11대 전반기 상임위로 김동희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를 자원했다. 오랫동안 지켜본 지역 현안과 연결되어 있는 데다 건설·교통의 균형 발전이 경기도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있다는 생각에서였다. 특히 인천과 서울 사이에 위치한 부천지역은 교통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서울에 직장을 둔 분들의 교통편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서울과 인천이 준공영제를 실시하며 부천시가 운수 종사자를 구할 수가 없어 교통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김동희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할 때 거대 도시 사이에위치한 도시부터 실시하자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주요 거점 지역으로 광역버스 노선을 증차하는 방안도추진 중이다. “광역버스의 인면허권을 가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인 제가 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의, 소통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다짐한다.

김동희 의원은 택시 근로 여건 개선사업의 오랜 숙원인 택시쉼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개념인 택시복지센터로 밑그림을 그리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건설 신기술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다양한 업체가 경쟁을 통해 건설 신기술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있도록 장을 열었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경기도 내 건설·교통·철도·항만·물류 정책 현안의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도민이 최우선인 이웃 같은 의원

 

김동희 의원은 오랫동안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해 왔고, 지금도 새벽부터 동네를 한 바퀴 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저를 무엇이든 들어줄 것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스스럼없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새롭게 문제를인식하게 되고, 의정 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매일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에 김 의원은 지역 문제 해결의 첨병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부천지역 가로정비주택사업 논의가 곳곳에서 활발하게 진행됨에따라 이를 현명하게 추진하기 위해 해법을 마련하고 있다.

“근시안적 난개발이 아닌 기반시설까지 계획한 규모 있는 단지별 개발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밀하게 사회적 비용은 절감하고 만족도 높은 현명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도시와 신도시의 편차, 교통약자와 그렇지 않은자의 편차, 그 이외의 다양한 편차를 줄이는 균형점을 찾는것이 김 의원에게는 가장 큰 과제다. 그리고 현명한 균형점을찾기 위한 김 의원의 현장 행보는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다. 도민 속에서 마치 이웃처럼.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행복은 특별하게, 민생은 확실하게, 공감은 따뜻하게’를 모토로 시의회 시절부터 지금까지 도민께 봉사하는 것을기쁨으로 여기며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기도민과 부천 시민들생활에 부족한 부분을 잘 찾아내고 해결해 열심히 노력하는 따뜻한 도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약력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상무위원

경기도의회사편찬위원회 위원

(前) 민주당여성복지특별위원장

(前) 부천시소사구주민자치협의회사무국장

(前) 범박초, 일신초, 동여중,시온고, 산들초운영위원회 지역위원

소속 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선거구 

부천시 제6선거구 / 범안동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고 도민의 더 나은 삶 위해 뛰겠습니다”

현직 변호사이자 경기도의회 의원인 김민호 의원에게 변호사와도의원이란 직업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부분에서 결코 다르지 않다. ‘우리 동네 변호사’에서 ‘도민을 지키는 도의원’이 된 김민호의원의 의정 활동기를 소개한다.

김민호 의원 (국민의힘, 양주2)

변호사이자 프로복싱 심판, 플루트 연주자인 도의원

김민호 의원은 현직 변호사다. 법률 전문가가 도의원이 됐으니, 그가 살피는 조례와 예산은 더욱 꼼꼼할 수밖에 없다.

“기존 상위 법령이나 조례와 충돌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빠르게 많이 만들기보다 차근차근 시간을 들여 도민께 꼭 필요한 조례를 만들고 개정하고자 합니다.”

프로복싱 심판이자 양주윈드오케스트라 플루트 객원 연주자라는 경력도 남다르다. “본업 외에 체육 예술 활동도 오래했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인이나 문화예술인들이 저를 만나는 걸 편안해 하십니다. 저도 그분들의 이야기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을만나고 세상을 경험한 덕분일까. 김민호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합의와 협치를 이끌고 있다.

“여야 동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예산 통과가 쉽지 않았지만,위원장으로서 의원님들 간 타협을 유도하고 예산을 조정해 추경과 본예산을 통과시키는 결과를 이끌었습니다. 도민을 위해한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동료 의원께 감사드립니다.”

학교 밖 청소년 등 아이들을 품는 도의원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청소년 진로 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삶의 길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계 고등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안전한 실습 환경 조성,체육 활동 지원 예산 부족 등의 문제에 그가 목소리를 크게내는 이유다. 양주시에 특목고와 특성화고를 건립하는 데도관심이 크다. 그의 시선은 학교 담장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경기도의회 표창장을 수여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한 일은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든 아이를 품으려는 노력이다.

김민호 의원이 교육행정과 관련해 준비하고 있는 것은 크게세 가지다. 첫 번째는 군대에서 발생하는 여러 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학교를 지원하는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다. “불편을 겪고 있는 학교들이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조례 전면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토크 콘서트 개최다.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각 분야에서 성공한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진로를보여주려는 취지다. 세 번째는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육성 및 관리다. IB는 개념 위주 교육과 자기 주도 학습에 집중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내 25개교가 IB 학교운영 과제를 실천하고 예산을 지원받는 ‘IB 관심 학교’로 선정됐다. 청소년의 미래를 가꾸는 노력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을 살리고 키우는 데 교육만 한 것이 있을까요? 특히 인구 감소가 우려되는 양주에서 선정된 IB 관심 학교 3개교가지역 발전을 위해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삶의 길을 보여줘야 합니다.”

도민의 더 나은 삶 위해 쉴 틈 없이 뛰다

김민호 의원은 최근 양주시치매자유마을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이끌고 있다. 치매자유마을은 마을에서 치매 노인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복지타운이다. 마을에 입주한 치매 노인들의 행동을 구속하지 않기 때문에 인권을 보호할 수 있고, 기존 건물과 일정 부지를 활용해 큰 예산이 들지 않는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는다. 올 초 그가 개최한 정책토론 대축제 토론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한 것을 시작으로 향후 본격 논의를 해나갈 예정이다.

양주시의 고찰 회암사지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에도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암사지는 태조 이성계가 머문 곳으로 유명한 사찰로, 관리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유물도 다수 발견되어 학계에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왕실 축제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회암사지를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김 의원의 발길은 쉴 틈이 없다. “양주의 경우 응급실을 갖춘 병원이 없습니다. 관계 기관과 협의해 의료원 유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도민분들이 경기도의원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신 덕에 감사하고 보람찬 일을 참 많이 겪었습니다. 특히참전 용사분들의 지위 향상을 위한 참전수당을 높이는 것이 많은 분께 위로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도의원으로서 이 자리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무엇이 도민께 꼭필요한 일인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약력

법률사무소 의율 대표 변호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규제 입증 위원

한국권투위원회(KBC) 고문변호사 및심판 위원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법률 지원단장

(前) 제41기 사법연수생

(前)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소속 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구 

양주시 제2선거구 / 은현면, 남면,회천1동, 회천2동,회천3동, 회천4동


“도민과 집행부 사이에서 ‘답’을 찾아드리는 중재자가 되겠습니다”

지역에서 봉사 활동에 매진하던 중 갑자기 사지마비라는 날벼락같은 병마가 찾아왔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았다. 고통을 이겨내며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몸소 경험하게 됐고, 소외된 이웃의 삶을 절실히 고민하게 됐다. 결국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도민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김상곤 의원을 만났다.

김상곤 의원 (국민의힘, 평택1)

봉사 활동이 직업인 평택의 타고난 일꾼

 

“지역 정치에 입문했지만 여전히 주민분들께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일해요. 평택에서 터전을 잡고 생계를 이어가면서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제가 잘 알거든요”

평택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온 김상곤 의원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특출한 재주가 있다. 지역에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상인들은 항상 의견을 묻고, 관계 기관에 민원을 제기할 때도항상 그를 거친다. 신장동 국제중앙시장에선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준비된 일꾼임이 틀림없다.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돕는 것이 일상이 되었죠. 상인회원들과 봉사 단체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다 보니 주변에서출마해 보라고 권하시더군요. 주민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인것 같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습니다.”

사지마비를 이겨내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다

 

그렇게 정치 입문을 준비하던 그에게 별안간 불행이 찾아왔다. 사지마비로 간병인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상태가 된 것. 여러 종합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길랭·바레증후군을 진단받았다. 개인 사업과 상인회 모임에 이어 잦은봉사 활동, 여기에 의원 출마라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면역체계가 버티지 못하고 탈이 난 것이다.

“꾸준히 치료받으니 몸이 서서히 호전되더군요. 몸이 불편하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게 됐고, 혼자 거동할 수 있을 때쯤 장애인 단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목발을 짚으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했다. 장애인 단체 사무국장과 부회장을 맡을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던 그는 이후 평택에서 장애인 단체를 설립해 10년 동안 직접 운영하며 보건복지 행정에 대한 이해를 다졌다.

“현장에서 장애인 문제를 몸소 피부로 체험했고, 대학에서행정 이론을 배웠습니다. 소외된 주민들의 삶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고, 지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더욱 갖게 되었죠.”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장에서 직접 뛰어야 합니다.”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다

 

현장의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두루 갖추고 제11대 도의회에입성해 활발한 의정을 펼친다.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그는 「경기도 환경정책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발의해 경기도가 새로운 환경 이슈에 대해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했다. 무공해 차량 보급과충전 인프라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질적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는 동안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했어요. 코로나19가 진정세에 접어든 지금, 플라스틱을 종이로 대체하고 일회용 컵을 반환하면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등의 제도가 경기도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김상곤 의원은 소통의 달인이라 소문난 만큼 지역구에서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뛸때가 많다.

“진위면에선 태풍이 올 때마다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있어요. 배수로가 너무 좁아 빗물이 제때 빠져나가지 못하거든요. 용수로도 만든 지 50년이 넘었습니다. 갈라진 콘크리트사이로 철근이 튀어나올 정도로 노후됐고, 겨울에 커다란 고드름이 맺혀 지나는 사람이 다칠까 항상 걱정되는 곳이죠.”

김상곤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수리시설 개선을 호소했고,주민들의 서명을 모아 경기도에 제출했다. 마침내 일부 개선사업 예산이 배정됐다. 오랜 숙원사업 해결의 실마리가 풀린것이다. 김 의원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외국인들의 복지와 문화를 위한 정책도 준비 중이라 말한다. 병마를 이기고 도민을 위해 일하는 그에게 도의원은‘정치’가 아닌 ‘봉사’의 산물이었다.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도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겠습니다. 경기도의 깨끗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새로운 정책을 개발할 것입니다. 송탄관광특구, 평택국제중앙시장의 활성화, 신장동 도시재생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주민께서 부르면뛰어가고,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어 도민과 집행부사이에서 반드시 ‘답’을 찾아내는 중재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주요 약력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평택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회장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지도자

평택시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부회장

(前) 송탄상공인회 회장

(前) 장애인권익지원협회 대표이사

(前) JCI 송탄청년회의소 회장 /JC 특우회 회장

소속 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거구 

평택시 제1선거구 / 진위면, 서탄면, 지산동송북동, 신장1동,신장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