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낸 성폭력 피해자들의 2차 피해 지적, “사회적 모순 바로잡겠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3월 13일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진정한 성평등을 위한 ‘위 체인지(We Change!)’ 운동을 선언했다. 위체인지 운동은 사회 전반의 그릇된 성 인식과 관습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자유한국당은 어렵게 용기 를 내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낸 성폭력 피해자들이 2차 가해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겠다고 공표하며 진정한 성평등을 이루고자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