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2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지방분권 개헌 국회 토론회’에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포럼 자치·분권·균형 발전 공동대표,지방4대 협의체 주최로 ‘지방분권 개헌 국회 토론회 –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에서 정기열 의장은 “지방분권 개헌은 단순히 권한을 배분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경기도가 보여 준 연정의 정신과 같이, 보다 큰 틀에서 대한민국 전체를 화합과 상생으로 이끄는 매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지방정부의 자율적인 권한이 더욱 확대되어 각 지방 현실에 맞는 고유의 정치 풍토가 뿌리내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