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위한 정책 개발 및 조례 개정에 활용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는 2월 24일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청소년 기본권의 개념 정립을 통해 청소년 정책의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2월 23일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의 위원들과 논의해 「경기도 청소년 기본권 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또한 신 의원은 1월 13일 전문가들과 만나 코로나19 속 20대 여성들이 겪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도출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았다.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은 2월
4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도민의 미디어 복지 관련 수혜 현황 및 시설을 점검하고 체험했다. 2월 9일에는 이진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에 따른 종합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담회를, 유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6)은 ‘경기보육 발전방안 마련 TF(가칭)’ 회의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위원회는 2월 17일 평생교육국과 평생교육진흥원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도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자는 반구십리 자세로 코로나19를 벗어나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위원회 위원들은 3월 3일 열린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