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동위원회

시·군 특례보증 현황 및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관련 정담회
매출 감소한 중소기업에 보증료율 한시적 면제 요청

이은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6)과 김장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인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1),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3월 8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와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을 만나 시·군 특례보증 현황 및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관련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기업 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보증료율의 면제가 필요하며, 경기 회복을 위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 지원이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에 보증료율을 한시적으로 면제할 것을 적극 요청했다.
한편 김인순 부위원장은 3월 8일 화성시 아동 돌봄 통합사례의 성공적 결실에 관해 민·관 관계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추후 필요한 사항을 함께 고심했다. 3월 18일에는 철도교량하부 유휴부지 활용방안 공청회에 참석해 “화성시도 철도 아래 유휴부지에 주민참여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3월 19일 화성 태안지구 내 초·중학교 재배치 계획에 따라 공실이 될 진안중학교 활용 방안 수립을 위해 권칠승 국회의원의 정명근 보좌관을 비롯해 시·도 의원이 자리한 가운데 도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담당자들로부터 추진 준비 과정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진안중학교 활용 방안 수립에 앞서 진안동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거듭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