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수원공고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참석
“미래 교육을 상징하는 대표적 융합예술공간 돼야”
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4월 1일 ‘축구 명문’ 수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국내 고교축구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수원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황대호(수원4)·김봉균(수원5)·최종현(비례) 의원도 함께했다.
장 의장은 수원공고에서 열린 ‘개교 50주년 기념 운동장 조명탑 점등식’에 참석해 “수원공고는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 등을 육성한 대한민국 고교축구의 명문”이라며 “운동장을 밝히는 야간 조명 아래에서 많은 축구 꿈나무들이 세계적 선수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