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지역 관광 발전 방안 세미나
“경기 북부만의 고유한 관광사업 발굴”
의원연구단체 경기평화관광연구회(회장 김경희)는 3월 17일 ‘경기 북부지역의 관광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손희정 부회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경기 북부의 관광 키워드는 생태, 공정관광, 평화라고 생각한다”며 “북부 지역만의 고유하고 특색 있는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김경희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6)은 “관광자원이 풍부함에도 상대적으로 개발과 홍보가 부족했던 경기 북부지역의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기초자치단체 간의 협의체 구성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협의체 구성방안 연구와 더불어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