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부의장, 의정역량강화 교육 참석
“올바른 역사 교육 통해 민족의식 고취해야”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4월 16일 ‘봉오동 전투’ 등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 부의장은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역량강화 교육’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법”이라며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조국 독립을 위해 전장에 나간 우리 선열들의 헌신이 있었음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이번 교육이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언론개혁시민연대 최성주 공동대표의 강연 ‘북간도 독립전쟁과 봉오동의 재발견’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이영주(무소속, 양평1)·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장대석(더불어민주당, 시흥2) 의원과 김기세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