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7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기도평생교육진흥원 수원 디지털스페이스 개관식 참석 등을 위해 현장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을 비롯해 김용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 유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6), 이진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 등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한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9월 7일 제354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 경기도 평생교육국과 여성가족국의 제3회 추경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날 가결된 제3회 추경예산안은 300억 5,700만 원이 순증됐다. 9월 9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찾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신규사업으로 증액 의결한 예산들에 대하여 대승적으로 의결해 달라”고 요청했고 9월 15일 그 결과 민간가정어린이집 운영비 한시지원 예산 28억 원 등을 포함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또한 신정현 의원이 대학생 학자금 대출자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촉구한 2억 5,000만원 추경 순증이 예산안에 반영되었고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8월 31일 박창순 위원장은 성남 시민예술회관 건립현장 정담회를, 9월 13일에는 (재)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 본부장과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 신정현 의원은 9월 6일 ‘백양중 학교 축구부 합숙소 학교시설복합화사업 추진 기본협약’ 체결식을, 9월 16일에는 양육공백 가정을 위한 등하원 돌봄서비스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9월 30일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