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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의원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 위해 관련 조례 개정 나설 것

김선영 의원(더민주, 비례)은 9월 19일 경기도 감정노동심리상담센터를 점검하고 실질적 감정노동자 보호 방안을 모색했다. 김선영 의원은 “현행 관련 조례에는 감정노동 대상을 근로기준법으로 한정하고 있어 초등학교 교사, 경기도 공무원, 경찰관, 소방관도 감정노동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라며 “감정노동 종사자의 보호를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윤재영 의원

용인조정경기장 시설 이용료 갈등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9월 13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 경기도 조정 선수 경기력 향상 및 용인조정경기장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주제로 정담회를 개최했다. 윤재영 의원은 “용인시가 소유하고 있는 용인조정경기장 정고 두 동에 여러 기관과 학교의 선수들이 2011년 이후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시설 이용료 갈등을 해결해 조정 선수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한국 의원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정책에 전문가 의견 반영 노력할 것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9월 21일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에 우리나라 미래 유산으로 발굴해야 할 관광자원이 많다”라며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도출한 의견을 종합해 경기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한국 의원은 지난 2월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바 있다.

 

김옥순 의원

의왕 미래 교육 관련 사업에 철저한 관리·감독 당부

김옥순 의원(더민주, 비례)은 9월 20일 의왕문화원에서 열린 2023년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2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김옥순 의원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모두 선호하는 첨단기술교육 분야 프로그램이 내년에 중점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라며 “내년에 예정된 경기이룸대학 등 6개 사업에 참여율을 높이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의원

도민 목소리 들을 수 있는 다양한 노력 기울일 것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9월 22일 안양시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정담회’를 개최했다. 유영일 의원은 “특별법에 대한 이슈가 장기화되어 도민께서 궁금한 부분이 많은 것에 공감한다”라며 “이번 자리로 모든 궁금함을 해소해 드리지 못하지만 앞으로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인애·고준호 의원

한의약 육성 위해 전담 부서와 이해 당사자 간 협력 필요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과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9월 22일 고양시 소재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을 방문해 한의약 육성 정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인애 의원은 “한의약을 통한 도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담 부서 설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고준호 의원은 “한의약 육성은 국가 및 지역 정부, 의료기관, 산업계, 학계 및 관련 이해 당사자 간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자형 의원

국방의 의무 다하는 청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

이자형 의원(더민주, 비례)은 9월 22일 경기도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재난 현장 대민 지원 군 장병 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군 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자형 의원은 “얼마 전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이 컸다”라며 “청년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